E잉크 키보하나 구입하고 싶네요.

컴퓨터는 얼마전에 바꿨지만 키보는 그대로 사용중입니다. 

일단 손에 익어서이기도 하지만 

제가 이전에쓰던 컴퓨터를 부모님께 양도하면서 새키보드를 드렸기 때문입니다. 

제가 쓰던 키보드는 글자가 다 지워져서 자판을 외우지 못하는 

부모님께서 쓰시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죠.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ebuzz홈페이지>


아무튼 키보드는 한 7년가까이 쓰고 있는 입장에서 

시꺼무죽죽(?)한 키보드가 눈에 거슬리는 것이 사실입니다.

하지만 아직까지 고장 한번 안난것을 생각하면 기특하기도 하기도하네요.

정이 많이 들었어요~^^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ebuzz홈페이지>


E잉크 키보드가 아무리 예쁘고 섹쉬(?)하여도 절대로 넘어가지 않을 생각...

이라고하기에는 너무 예쁘네요.

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갖고싶은 기능...

언어설정은 물로, 주요 프로그램의 단축키를 키보드에 바로 표시를 해주는 기능입니다.

어쩜이리도 예쁠까요...ㅠㅠ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
무엇보다도 갖고싶은 기능은 바로 포토샵의 단축키입니다.

직업의 특성상 포토샵을 늘 사용하고 있는데요.

자주쓰는 키들은 전부 외우고 있지만 간혹 자주 쓰지않는 키들을 사용해야될 때는 

어쩔 수 없이 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그럴땐 정말이지 이 키보드의 이런 기능들이 너무나 간절합니다.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ebuzz홈페이지>


위 이미지에 보이시는 것과 같이 각 키보드키마다 E잉크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어 

언어설정및 단축키, 이모티콘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.
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아직 상용화가 된것은 아니지만 

정말 가장먼저 구입하고 싶어지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.

약 300달러정도 하는 키보드치고는 꽤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이기는 하지만 

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.

요즘은 디자인도 많이들 보잖아요~

요론것 하나정도 있으면 정말 키보드 두드릴맛 나겠습니다.

아니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겠네요.


jaasta사의  E-ink 키보드 홈페이지
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

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

      e잉크키보드<사진출처:jaasta홈페이지>


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.

자판과 키보드판의 색조합도 여러가지고요.

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부 하얀색을 띠는 '하양이'가 맘에 드네요.

여러분들은 어떤색상이 맘에드나요?

ㅎㅎ